wjdgus1404  | 자전거 부품 체결/분해중 제일 힘든 부분이 크랭죠..
그냥 정비대에서 푸는건 힘들수도 있어요.
순간 힘을 쎄게 줘야되는데 각도가 있으니 힘을 쓸수 없더군요.
저는 자전거 뒤집어서 가랑이 사이 놔두고 위에서 힘을 줘서 분해합니다.
공구도 손잡이가 두툼해야 힘을 줄수 있는데.
8미리 ㄱ자 렌치 손잡이부분에 붕대를 감아서 그립감을 확보하면 아주 수월하게 사용합니다.
파크툴 공구보면 손잡이가 볼록하게 되어 있어요..
쎄게 체결된 크랭크는 샵에서 푸는게 좋아여. 다칠수도 있으니..
예전에 제가 넘 쎄게 체결하여 안풀려서 샵에 갔는데 샵애서도 잘 안풀어지더군요..
푸는 방향을 잘못알고 푼다는게 엄청 힘을 줘서 조여진 상태더군요..
자전거를 정비하다보면 푸는 방향과 체결하는 방향이 항상 헸갈리더군요...ㅠㅠ 지금도요 | 04-29 09:06
122.***112.170 | X |
| okhaha | 저 볼트는 특히 50 Nm 강한 토크로 조여져서 풀기 힘든 것입니다. 힘을 쓸수 있는 자세가 중요한데 정비대에 고정후 자전거의 후면에서 왼손으로 논 드라이브 사이드
크랭크 암을 체인스테이와 같이 움켜쥐고 오른손으로 드라이브 사이드 렌치를 돌립니다. 리치가 짧은 경우 뒷바퀴를 탈거 후에 시행하시고 크랭크용
전용 렌치를 사용하시면 좀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 04-29 18:49
203.***.183.16 | X |
| kanuri | 이 크랭크 정말 힘드네요
시마노가 좋긴 허네^^ | 04-29 20:36
106.***.194.2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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