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갑자기 50% 가까이 올려버려서,

열받아 해지 했습니다.

가격인상 동의 안하니까 오늘부터 해지 되었네요.

그래서 이제는 유튜브 볼때마다 광고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참을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유튜브에 붙은 한 광고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홀딱 넘어갔네요.

광고에 나오는 얘기가 너무 안타까워서 "유아와 유준이 후원하기"에 뭘 10,000씩 기부하기로 신청했습니다.(일단 5년간 기부하는 것으로 했고, 그후도 여건이 되면 계속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프리미엄 보는 것 보다 4천원 남는 장사네요.

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유튜브 한 영상을 보다가 진행자가 꽤 잘나가는 어떤 사람에게 돈 많이 벌어서 좋은게 뭐냐고 물었는데, 그 답변이 참 와 닿았습니다.

"돈을 많이 버니 주위 사람들을 더 잘 챙겨 줄 수 있게 되어 좋다" 라고 합니다. 이런 분은 돈을 많이 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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