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2ajd  | 공정거래법에 상품 판매 가격은 제조사가 아닌 판매자가 결정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
서 가전제품 카달로그에서 판매 가격이 오래전에 사라졌지요. 백화점 세일, 아웃렛.. 땡
처리 등등 80-90% 할인해 파는 경우도 많고 수입자동차는 모델 단종될때 수천만원까지
할인해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일 아닐까 싶네요. | 03-23 11:17
125.***.195.13 | X |
| Kje7837 | 혹시 ㅇㅇ 브랜드 아닌가요?
수입상과 판매상이 바뀌면서
재고처리를 위해서 생기는현상아닌가요???
| 03-23 11:27
223.***131.176 | X |
| myojung21 | 법적으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다만, 저러한 행태들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적은 금액대의 가격도 아닌데 말이죠 작년모델을 불과 몇개월 지나서 덤핑하듯이 판매하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말씀하신 예처럼 수입자동차의 경우 단종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부분이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지만서도요；； 답답한 마음에 글남겨 봅니다. | 03-23 11:28
118.***.243.38 | X |
| cp016 | 년식변경에 따른 재고 땡처리다보니,, 어쩔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신형이 나오는 자장구 시장도 이상한 것이고,
신제품 비싸게 산 소비자들만 호구되는 시장입니다.
자장구 주기가 스마트폰 주기와 비슷해서, 1년되면 구형이 되버리고, 가격또한 똥값이 되버리는 시장인것 같습니다. | 03-23 11:58
39.***.250.23 | X |
| hss2621 | 어떤브랜드인지몹시궁금해집니다
국산브랜드를선호하는사람으로서요~~~ | 03-23 12:01
220.***154.149 | X |
| sim9481 | 그런제품을 살려고하면 사이즈가 없었어 못사요.
아주 작던가 크던가. | 03-23 12:02
121.***72.70 | X |
| gold | 사이즈 있는 물건들의 경우, 사이즈 수요파악 잘 못해서
없느니만 못한 골치덩이 재고로 남아있는 것들 제법 되지요.
원가수준이 아니고 출혈수준이라도 빨리 처리하고
자금 순환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 그리 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 03-23 12:22
121.***.140.11 | X |
| prince20 | 반대로 수입자전거브랜드중에는 할인판매를 엄격히 통제하는데도 있죠. 손님인척하고 매장방문해서 할인판매하는지 감시하죠. 그러다 걸리면 납품중단.
그만큼 브랜드이미지가 좋고 충성구매고객이 있는 브랜드라야 가능한 정책이죠.
반대로 그브랜드를 구매예정인 고객은 그만큼 할인구매를 못하고 가격통제를 하는게 공정거래법위반소지도 있는거죠.
물론 당해년도제품에 한한겁니다. 지난년식재고할인도 일정할인률을 적용하겠죠. | 03-23 12:50
59.***254.98 | X |
| sgybuu | 어느 장사나 똑같지만 재고부담이 생각보다 큽니다.. 더군다나 자전거 특성상 원가가 워
낙 비싼데다 재고를 장기간 유지함에 있어 따르는 금전적인 문제 예를 들어 창고비용 등
을 지불하여 감가가되는 재화에 돈을 쓰는 것 보다 원가 개념으로 재고 부탐을 더는 것
이죠 | 03-23 13:08
1.***.172.15 | X |
| starhsc | 출혈이 있더라도 빨리 처분하고 싶은.. 잘 나가지 않는 모델이나 싸이즈 재고는 어쩔수 없이 그리 판매 하기도 하죠... 흔희 수요예측 잘못해서 재고를 떠안고 해 넘길때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브랜드는 매장에 몇개 갖다 놓지도 않죠... 정 구하고 싶으면 외국 본사에 오더해서 기다려야 살수 있는 경우도 많구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봅니다... | 03-23 13:49
132.***3.79 | X |
| myojung21 |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뭘 해보겠다는 의도는 아닙니다. 최소한 그러한부분들이 소비자입장에서는 이해가 될 정도의 수준이어야 하지 않겟냐는 것이죠.
해당업체에 연락해본바, '전혀 문제될게 없는데 왜 그러시냐"라는 얘기를 듣기에는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다른 수입사들은 재고에 대해서 반값정책을 하지 않는 걸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어떤업체는 할인판매를 엄격히 통제하기까지 하는데 말이죠. | 03-23 15:35
118.***.243.38 | X |
| myojung21 | 적어도 사람들이 들어서 바로 알만한 브랜드 정도라면 모업체같이 할인판매의 통제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의 구입한 소비자들이 인정한 브랜드의 최소한의 값어치는 지켜야 하지 않겠냐는 겁니다...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1년되면 구형되고 가격 또한 똥값되버리는 것.. 잘 압니다.
저도 자전거만 십여년 탔기때문에 모를 수가 없죠. 그동안 기변도 많이 했구요.
그래도 그 똥값이라는게 최소한 부품값정도는 되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03-23 15:39
118.***.243.38 | X |
| myojung21 | 그리고.. 덧붙혀서 좀 더 얘기하자면..
좋다고 하는 유명 브랜드의 카본프레임 올마 구매했는데 해가 지나자마자 같은 년식의 타업체 알루올마의 가격도 못하게 가격 정책이 변동이 되었다면..
"재고때문에 그려려니 해야지하고.."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03-23 15:50
118.***.243.38 | X |
| sundor | 소비자 가격의 거품이죠!!
사자 마자 중고가 되서 손해보더라도 팔지만.. 새제품이 이러면
판매자 구매자간의 상도에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 03-23 21:52
175.***.26.113 | X |
| arter80 | 라피에르 같은데요? 도싸에서도 그 문제로 좀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명쾌한 답은 사
실 없는듯 하네요. 언제부터 이물건을 얼마에 싸게 팔겠다 공지할수도 없는것이구... | 03-23 23:05
118.***7.89 | X |
| mystman | 자전거는 다량으로 팔리는 상품이 아니므로 수입가는 보통 소비자가의 반값 이하로 보면 됩니다. 그래야 수입상과 샵에서 수익을 보전하게 됩니다. | 03-23 23:43
14.***190.200 | X |
| lucky5240 | ㄹㅍㅇㄹ 같은데.. ㅎㅎ... | 03-25 23:24
125.***.75.73 | X |
| starhsc | 그래서 비싸더라도 그런 불만 갖지않게 하는 브랜드가 심적으로는 믿음? 이 더 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중고거래에서도 타 브랜드보다 더 쳐주고... 납득못할만큼의 할인도 없고.... 솔직히 그렇지 않은 브랜드는... 중고값도 보장 못하잖아요? ㄹ ㅍ ㅇ ㄹ 던... ㅁㄹㄷ 던.... ㅈㅇㅇㅌ 던.... 재고 할인... 어마어마 하죠....
2년전 캐년 구매하면서...이 잔차는 부숴질때까지 탄다~~ 하고선 2년만에.. 똥값에 처분했습니다... 그 이유는... 질문올리신 불만과 같은 행태였죠... | 03-26 14:40
132.***3.80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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