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셀 자전거 판매 게시물을 보고, 자주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전거 사진을 보면 판매 하기 위한 사진이 아닌, 자전거를 자랑하고 싶은? 사진들을 자주 봅니다.

자동차 판매 사이트를 보면 항상 규칙적으로 사진을 찍어 구매자가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직간접적으로나마 획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셀에 올라온 자전거 사진을 보면, 판매를 하기 위한 사진보다는 어디 놀러가서 찍은사진 예뻐서 찍은사진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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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는 "어디어디가 하자가 있네", "기스가 있네~" 이렇게 써놓고는

정작 그 부분에 대한 사진은 없다시피 합니다.

최소한 자전거가 잘 보이게 앞,뒤, 우측, 좌측 사진과 구동계, 샥 사진 및 하자 부분에 대한 사진은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자전거 가격이 지금은 자동차 가격만큼 비싸졌기 때문에 대충 사진 올리는 것보다는

가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팔고 사는 사람이 얼굴 붉힐일이 줄어들지요.

판매하는 물건이 있다면 다시 한번 검토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문제 있는 부분은 투명하게 공개 하는 바셀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