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2ajd  | 잘 자라서 같은 선생님이 되었네요?
은퇴한 제 친구도 도저히 더는 못버티겠어서 정년을 몇년 앞두고 사직했다던데..
그래도 선생님 아니었으면 지금 내가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라고 찾아오는 30대 제자들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 04-11 10:53
210.***.226.16 | X |
| kye11444 | 고삼때 선생님을 친구들이 37년간 스승의 날때 뵙고 스승의 날을 기념헀는데 올해 돌아가셨읍니다
저도 15년전 연락이 닿아서 매년 선생님얼굴을뵙고했는데
올해 하늘나라가셔서 내년에는 못뵙것 같네요 | 04-11 12:21
183.***.7.88 | X |
| lynx72 | 저런 선생님 만나는것도 복이다. | 04-11 17:39
118.***254.189 | X |
| 룰루 | 눈이 눈물 글썽이지네요...
진정한 스승님 , 제자도 잘 성장해 주었네요. | 04-11 21:02
1.***.5.4 | X |
| 차차 | 훌륭하신 선생님이네요.
저런 선생님이 예전에는 비교적 많았지만, 지금은...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 04-13 09:52
14.***219.252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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