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바이크 에서 중고 자전거를 판매한데서 전문 매장이라 인증중고차를 사는 심정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또한 고장난곳 없고 상태가 아주좋다고 하여 믿고 구입을 했는데
외관이 허접한것 까지는 중고니까 참고 넘어 가겠지만 브레이크 고장은 아니나
상태가 좋지않아 마침 신품 사놓은게 있어서 업글 한셈치고 샵에가서 교환을 했 습니다.
거기까지 괜찮은데 샵사장님이 프론트샥 점검을 하시더니 120-150가변인데
가변도 않되고 리모트는 있는데 락아웃이 않된다며 수리를 해야 하는데
DT샥은 비용및수리기간도 만만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래바이크 측에 수리나 조치를 취해줄것을 문자로 요청 했는데
아예 답변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잘받던 전화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앞으로 미래바이크 에서 구입하실땐 반드시 직접 학인하시고
주의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거기서 수해품 로터 문제없다고 써있어 구매했었는데 싼값이었지만 뭔가 속은 느낌... 로터가 휘어있었습니다. 로터 장착하고 브렠 패드 중심 잡다가 휜걸 알았습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이고 신품이라 당연히 휘어있을거라 생각을 못하고 장착한게 무척 후회되고 다시는 수해품은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불친절의 대명사군요.
저도 그곳에서 수해 완제품 잔차 구입했는데 잘 모르지만 물건은 별문제 없는것 같았습니다만 친절까진 바라진 않는데 손님 대하는 태도가 영..
저야 뭐 싼값에 카본 자전거 맛보기 위해서 구입한 목적이 분명한지라 별 후회는 없습니다만 누구에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지간하면 수리할 일이 있어도 어쩔수 없는 최후에 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 기억해 놔야겠군요...
저는 얼마 전(27일)에 네이버샾 자전거정이란 곳에서 DTSWISS 스포크를 알리보다 두 배 이상 비싸지만 빠르게 받을 생각으로 주문을 했는데 다음 날 와야 할 물건이 다다음 날도 안 와 문자문의를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눈 때문에 물건 픽업이 오늘 된다"고 답장을 하더군요.
경기도지방(안양)에 있는 곳에서 다음 날 주문한 물건은 하루만에 멀쩡하게 배송 받았는데, 별건 아니지만 기분이 좀 상하더군요. 군포가 27일에 택배가 마비될 정도로 눈이 많이 왔나요?
하루면 될 일을 사흘동안 분해 된 자전거를 방에 벌려 놓고...에이 짜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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