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보면 인심x0.865 하고 bb중심에서 안장 높이 재면 맞는 안장 높이라고 봤는데요.[서양인 x0.883]
그동안은 이런 계산 안하고 장시간 오래 탈 수 있는 정도의 높이를 감으로 정했는데 계산법을 알고 나서 적용해 보니 계산치보다 낮아서 라이딩 하면서 최대 효율을 못뽑아내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제 키가 172에 인심이 79 나옵니다.
계산해 보면 68.335 이렇게 나오는데요.
그동안 산출된 계산없이 타고다닌 자전거들 안장 높이 재보면 66정도 나옵니다.
계산값보다 2cm 정도 내려가 있는 상태인데요.
인심 관련한 도표를 보면 제 키에 인심 사이즈는 한국인의 거의 표준에 가까운듯 합니다.
전 지금 높이가 편한것 같긴한 데 계산치대로 올리는것이 피팅의 정석인가요?
그러니까 처음엔 불편해도 적응해서 맞추면 효율도 좋아지고 편안함도 찾아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자전거는 로드는 없고 xc와 하이브리드입니다.
그런건 있더군요.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안장을 10mm 정도 살짝 높이면 페달링에 힘이 붙는 느낌인데 인심쪽에서 부하가 걸려서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 다시 원래대로 내리고 타긴 하는데요.
계산 수치로 봐서는 어느정도 참고 타면서 단련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인심-10cm 하면 된다는 글도 봤는데요.
이렇게해도 69cm가 나오니 위의 계산식보다 7mm 정도 높게 나오네요.
제가 계산식보다 2cm가 낮게 정해진 게 공격적으로 라이딩을 하기보다는 편한 라이딩을 추구하는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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