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79
체중 85~
라이딩스타일 온로드 70% 임도30%
최대 10kg 이내 백팩에 물,음료,도시락을 수납하고 때로 책까지 구비하여 Micro High-Fi와 Solo Free Riding 을 하고픈 무소속 낭만파 라이더입니다
혹서기 우중과 혹한기 설중 라이딩을 가리지 않습니다
즉 전문적인 분류의 MTB 중 프리라이딩, XC, 올마운팅 그 어느 부분에도 해당되는 전문적 스킬은 전~혀 없으나, 그 어느 부분도 일정 점유한, 내맘대로 막가파식 라이딩인데
체력과 기술은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찌질이 자유영혼이 탑재된 라이더의 고민입니다
년식별 세부 사양을 보니 16년 VS 17년 기점으로 많이 차이가 있네요
16년식 대비
- 프레임 300g 다이어트, 전체적으로 약 850g 다이어트
프레임도 조금더 얄상해진듯
그래서 16년식은 11kg 후반
17년식은 11kg 초반
- 부스트 적용 휠셋 및 프레임 포크
- 기존 16년식 인터널 케이블링이 더욱 확대되어 변속기케이블도 쏙~
그래서 변속기도 다이렉트방식으로~
https://m.blog.naver.com/jojongpa/221298830221
출시 가격은 논외, 어차피 중고로 살꺼니까
사용감, 마일리지도 논외, 다 좋다고 할꺼니까
어느 년식이 좋을까요?
제 직관은 17년식부터 새로운 부스트 추세에 맞춰가되 몰~캉한 카본을 싫어하나 카본프레임의 경량을 좋아하는 늘 이중잣대인 소비자 기호를 반영하고자 가능한 가볍게 만
들고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출시가 250만선에서 감행한 듯 합니다
이는 300미만에서 알루프레임 및 XT 와 폭스샥으로 대표되는 국내 대중라이더의 자만심에 호소하여 지갑을 열게 만드는 최대 공약수이면서
실은,,, 어쩌면 MTB에 요구되는 프레임 강성을 최대한 양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의심을 갖게 합니다
27.5에 부스트는 필요없고. 허브 부스트는 29인치 적용에 따름 휠 강성 보강 입니다.
그냥 29 가세요. 나중에 싱글 또는 도로 다운힐에서 안정감 차이 큼니다.
그리고 그정도 몸무게로 요즘 나온 자전거 부셔먹기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피로 파괴가 되니, 되도록 심품으로 하시고. 구동계는 데오레 이상은 모두 같습니다.
앞샥은 썬투어 빼고. 무조건 에어샥으로 가야 나중에 계단이라도 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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