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체인이 전보다 자주 늘어나는것 같아 스프라켓이나 체인링도 교환을 고려하고 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의심이 더 드는게 체인체커기도 과연 정상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마노 같은 비싼 정품 쓰는게 아니라 알리에서 저렴한 제품을 계속 사용했었습니다.
얼마전에 질문에도 체커기를 여러개 구입해서 사용한 유저분이 글을 올리신걸 봤는데 아이스툴 같은 제품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고 있던 제품도 혹시나 의심이 들긴 하는데요.
지금 새체인을 체커기 넣고 보면 제 측정치가 나옵니다.
체커기가 제 역할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가까운 동네를 2~3시간씩 한 15번 정도 운행하면 체커기가 절반은 들어가 버리는데 그동안은 체인을 계속 갈아주면서 체인 종류, 스프라켓도 바꿔보기도 하고 이번엔 체인링 교환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나 해서 체인체커기도 불량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살짝들기는 합니다.
새로 산 체인이 측정기에서 들어가지 않으면 일단 문제는 없는것으로 봐도 되지않을까요?
https://blog.naver.com/snsksnsk98/220608761750
세 체인과 비교해서 결정하늕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단지 체인 교환 시점을 알기 위해 자주 체인을 분리하고 연결하는 것은 효율이 좋지않을 것 같습니다.
링크에서는 체커기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게 설명을 하고 있으므로 수시로 이렇게 점검해 주면서 이제 교환 시기가 온것 같으면 체인을 분리해서 새것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하면 꽤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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