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체인 3번에 스프라켓 1번 스프라켓 3번에 체인링 1번 이런식으로 거의 공식처럼 돼있는것 같은데요.
보통들 이런식으로 교환 하시나요?
지난번 체인 3번에 스프라켓 한 번 교환했는데 아무래도 더 쓸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체인이 제일 저렴하니 그냥 갈긴 갈았습니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면 체인도 모델마다 내구성이 다 다를텐데 똑같이 3번에 스프라켓 교환이다 하면 항상 일괄 적용하면 안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럴땐 실제 경험담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질문드려 봅니다.
가령 딱 정해진 공식보다는 이상한 소리가 난다거나 변속이 매끄럽지않을 때 교환 한다던가 그런게 있지않을까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3벌의 체인을 준비해놓고 일정주기에 로테이션 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라이딩 3번 / 혹은 한달에 1번 이상 교체
나머지 체인은 벽에 못박아서 걸어놓고 길이가 제일 짧은놈으로 그 다음번 체인 사용
귀찮아서 그렇지 구동계 컨디션을 제일 확실하게 유지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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