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장 수없이 바꿔봐도 안되다가 포기하고 마지막 안장으로 한 500키로정도 탔더니
똥꼬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허물이 한번 벗겨지고 나서부턴 통증이 없어졌어요.
궁디에 적응될때까지 이를 악묽고 참아야 합니다. 1회 주행시 보통 100키로정도 탔었는
데 허물 벗겨지고 난 후부터 통증이 거의 사라졌어요!
안장은 뭘쓰던 안아픈 안장 없습니다
링스72님 답변처럼 정확한 세팅이 된 상태라면 본인이 적응이 되면 안장통은 없어집니
다
올바른 자세와 라이딩 훈련으로 몸이 적응되면 어떤 안장이든지 안장통이라고 할만한
건 없어집니다
자전거를 안탔더니 한참 탈때 편하던 안장이 지옥이더군요
대회 나갔다가 극심한 고통과 마비증상으로 포기했습니다
그 이후에 이안장 저안장 여러개 바꿔봐도 죽어라고 안맞는거 같더니
이 악물고 10킬로부터 시작해서 50-80킬로쯤 라이딩 몇차례 갔다왔더니 안장통이 없어
졌습니다
그 이후로도 라이딩 몇주일 쉬고 다시 나간 날은 첫 10킬로쯤은 고통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다시 언제 그랬나 싶게 아픔은 없어집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거리는 패드바지 아니라도 그냥저냥 탈 정도는 되더군요
결국 내 몸이 자전거 라이딩에 안익숙하고 안장 위치(피팅)가 안맞든가 해서 아픔이
있는것이지 안장 종류는 그게 그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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