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자전거길 풍천면소재지 도양삼거리의



유일한 작은 상점-아.. 물론 평일 낮시간엔



길건너 농협안에 작은 하나로 마트가 있긴



합니다.. 이 결국 대기업 게에스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부라보콘 일하다가.. 퇴근 하다가..



자전거 타다가.. 모터싸이클 타다가..



어쨌든 방앗간 참새처럼 몇년.. 들르던..



정든 상점 이었습니다 그런데…!!몇일 공사하더니



데칼 새로 바꾸고 간판 바꾸고 편어르신 세우고..



손님 받네요 자전거 여행객들이 가벼운 식사



하고 계십니다..



저도 반가운 마음에 부라보콘 챙겨 계산하러가니



2,200 원 내 놓으랍니다.. 헐..!! 금@마트



시절엔 1,300원 이었는데… 집어든 상품을



돌려놓기도 그렇고 내가 돈 구백원에 그냥



올수는 없어 오른 부라보콘 값에 가벼운 항의



하고 사와 집에오면서 먹었어요..



부라보콘 끊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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