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enek25  | 그래서 자전거가 저의 위안수단중에 하나입니다.. | 02-05 02:35
175.***.17.35 | X |
| 근효짱 | 나이더의 비애인가요? ㅎㅎ | 02-05 08:13
211.***.136.16 | X |
| ktk0054 | 그들이 태어나기도전에,
우린 그모든것들을 누리고 살았잖습니까...
노화를 인정하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늙어갑시다. | 02-05 15:42
1.***.200.14 | X |
| kye11444 | 자전거의 좋은 점 혼자서도 외롭지않다
여럿이서 타도 좋다 | 02-05 18:41
183.***.7.88 | X |
| qnftkwy702 | 지나가다가 한자 적고 싶네요.ㅎ
저도 내년이면 60에 접어드는데 아직 젊기도 하지만 나이 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내 세상을 즐기면서 살기 바빠서 요즘 젊은 친구들의 생각이 어떤지는 모르고 살아가는데
굳이 젊은 친구들 틈에 낄 필요가 있나요?
주중에는 월부터 금까지 퇴근 후 빡신 운동을 땀 뻘뻘 흘리며 매일 두가지정도,
주말엔 자전거 또는 30년 넘게 이어온 등산,그리고 여가로 날 좋은날 시간날때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데 젊은 친구들 부러워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저의 신조는
"내앞에 죽음이 다가 왔을때 하고 싶은것 안하고 미루다가 눈감으면서 후회하지 말자"입니다.
| 02-05 22:58
182.***.143.14 | X |
| leekel | 올해 환갑입니다. 몸이 늙는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 세대 애들이 부럽진 않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요. 아직은 웬만한 건 스스로 다 해내고 있습니다만 좀 더 나이가 들면 한계가 오겠죠.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그렇게 받아들이고 지금의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즐기며 살겠습니다.^^ | 02-06 14:34
58.***.1.50 | X |
| east68 | 저도 젊은이들이 부럽진 않고, 50대 후반에 하루하루 운동하며 살아갈수 있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 02-07 14:34
121.***238.134 | X |
| Yjm581026 | mz
저도 성장한 손주손녀가 있지만
어찌보면 불쌍한 세대입니다
힘 내세요~
저 아이들은 알수없는 미래가 두렵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우린 젊음을 만끽했잖아요~^^ | 02-22 07:29
59.***40.140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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