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0054  | 개는 개입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견주로서 겪어보니, 개는 사람도아닌 개입니다.
한때는 애완견이었다가 반려견으로 다소우대(?)되기는 하였으나
개빠라고 불리울만큼 빠져드는사람들을 보면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 08-05 10:45
223.***203.116 | X |
| ktk0054 | 젊은 부인들이 아이를 낳아 밀고 다녀야 할 유모차에 강아지를 모시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것을 자주 본다. 정말 어어 없고 꼴불견이다. 분유를 사다 육아에 써야 할 돈을 강아지 밥과 강아지 장난감,강아지 옷을 사고 심지어 강아지 신발까지 사서 신킨다. 수백만원을 투입하여 동물병원에 입원시키고 별아별 수술까지 한다. 강아지를 키우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아이부터 낳아 기르고 애완견도 길러야지 무슨 짓을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말세가 다 된 듯하다
저는
이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아이들을 다키워놓고(할일을 다해놓고) 여가삼아키우는것은 얼마든지찬성합니다만,
인구감소의 절벽앞에서 개만키우고 아이를 낳지않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8-05 10:48
223.***203.116 | X |
| ktk0054 | 하기야,
지금의 대통령도 아이가 없고 개만 키우는데 ………. | 08-05 10:49
223.***203.116 | X |
| kye11444 | 제가 요양원 봉사활동을 가면서 느끼는 건데
개보다 못한 인간 들이 너무 많읍니다
| 08-05 11:19
183.***.7.88 | X |
| kye11444 | 개도 버릇없이 키우면 안되지만 사람도 버릇없이 키우면
밤에 유흥가에 가보면 개인지 사람인지 길바닥에 토사물 토하고 싸우고 오줌누고 길바닥에 똥싸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인간인가 개인가 구별이안됩니다
오룡산 코스라고 있는데 중간에 바위 뒤에 똥천지 더군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야 쌩하고 내려가는데 ( 중간에 숨어서 오줌누는 사람들
천지지만)
등산 객들 입장에서는 방법이 없을듯 ㅋㅋㅋ
| 08-05 11:33
183.***.7.88 | X |
| zara | 여름철 계곡 같은데 가면 실갱이 하는 모습 종종 보게 됩니다.
아이를 데려온 가족들....반려견 데려온 가족들....
사람들 물속에 들어가서 물놀이하고 노는데 반려견을 같이 데리고 들어가면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이 화를내며 개를 물속에 넣지말라고...
개가 물속에서 똥오줌 쌀지도 모르고 개개 들어간 물을 우리 아이가 물놀이하면서 입으로 들어갈수가 있다며 싸우는 모습들이 종종...
머...개인적으로는 별 신경 안씁니다만....(어차피 계곡물이 물속의 물고기 개구리들의 배설물이 섞여있는 물이니까요...) | 08-05 13:27
118.***142.225 | X |
| 까페라떼 | ㄴ개는 물 속에서는 똥오줌을 안싼다고 하더라구요. 카더라이긴 합니다만... | 08-05 13:32
118.***.209.56 | X |
| ktk0054 | ㄴ 개는 대소변을 확실히 가리긴 합니다 | 08-05 13:56
175.***.214.82 | X |
| 차차 | 개보다 못한 것들이 개를 키우니...
개를 키우는 것은 자유이나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절대 안되지요. 그렇게 교육 못시키는 개주인은 개보다 못한 것들입니다. | 08-05 15:07
125.***.11.26 | X |
| 근효짱 | 요즘들어 길거리에똥 오줌 너무. 많아요. ㅜ | 08-08 13:35
125.***.32.113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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