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이 왕복 4차선이라 주행하다보면 아쉬움이 많죠.고속도로는 무조건 6차선은 되어야 고속도로 역활을 하는데. .
초기 콘크리트 포장이라 노면 승차감도 안좋죠. 요새 새로나는 고속도로는 대부분 콘크리트인데 노면 품질이 아스팔트보다 좋죠. .
신대구 고속도로도 노면상태가 매우 안좋은데 돈만 받아묵고 노면 보수를 거의 안하니 이게 고속도로인지 ㅠ
얼마전에 민원넣었는데 보수 예산을 안짜나서 내년에 고민해보겠다네요. .
도로비가 조정(인하)되어 통행차량이 많다보니 도로가 더 파손된다네요. .ㅠ 통행료 수입늘어나는건 생각않고. .
말씀들 하신것처럼 주흘산인데 왼쪽 봉우리가 관봉(꼬깔봉) 오른쪽 봉우리가 주봉같습니다.
고향이라 친구들이랑 새재는 종종 놀러갔는데 주흘산 봉우리는 간다간다 해놓고 못 올라봤네요. ；；
중부내륙이 왕복4차선인데비해 상대적으로 대형화물차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노면이 안 좋은 곳들이 좀 있긴합니다.
시간 잘못 만나면 화물차들이 1,2차로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주행해서 당황스러울때도 종종 있구요.
중앙고속도로에선 풍기쪽에서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소백산과 그 줄기들의 장엄한 광경에 감탄한적이 있었습니다.
겨울산을 좋아해서인지 눈이 쌓인 그 풍광은 한폭의 그림같았죠. 언제가면 치악산도 유심히 봐야겠군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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