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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그러운 사람이 지는 이유

아이디 : shs8751 | 작성자 : 신?식 ★ | 포인트 : 2975 | 가입일 : 2016-06-27 | 게시자 정보보기

등록시간 : 2023-07-17 07:47 | IP Address : 121.***.201.84 | 읽은횟수 : [1819] | 답변글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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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미소만 지을 뿐 냉소적인 현대인에게
무력감은 사람들이 모든 일에 대해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하고
안락감은 이런 생각을 할 때 느끼는 고통을 웬만큼 견디게 해준다고 하죠.

좋은 글 하나 올려봅니다.

kye11444	늘 피하다 보니 외톨이 처럼 사는게 편하더군요	07-17 15:23 183.***.7.88	X
ebeauty7	저건 너그러운 사람이 아니라 무심한 사람이라 해야 맞을듯합니다. 너그러운 사람은 맘이 넓어 포옹하는 능력이 큰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삼국지의 유비같은 캐릭터를 말하는것이죠.	07-23 10:46 123.***.179.16	X
shs8751	참고로 이탈리아 사회학자의 번역본에 나온 글입니다. 제가 보기엔 평범한이란 말이 어울릴것 같군요.	07-31 15:24 121.***.201.8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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