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SELL - 자전거 중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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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조심하십시오

아이디 : vamp6666 | 작성자 : 이?헌 우수사용자 표시입니다.

| 포인트 : 21557 | 가입일 : 2011-10-19 | 게시자 정보보기

등록시간 : 2024-08-03 09:20 | IP Address : 221.***.43.8 | 읽은횟수 : [614] | 답변글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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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도 감기 안걸리고 잘 살았는데

나이탓인지 면역력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고 체력적으로 지치니까 곧장 감기가 오네요

콧물, 오한, 몸살, 두통, 발열, 인후통 등등

종합 감기약 먹고, 일찍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옷은 온통 땀에 젖어버렸네요

덕분에 포카리스웨트1.5리터를 금방 다 마셔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끼니 거르는 일도 잦고 대충 떼우거나 하다보니 더욱 그런듯 합니다.

오케바리	아플때 혼자 있으면 더욱 서러운 법인데,,, 이 날씨에 오한이 올 정도면 많이 아프신건데. 기운 차리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08-03 09:46 58.***.186.72	X
달근이	어떻게 조심해야하나요?	08-03 12:58 211.***.169.16	X
vamp6666	달근이/평소에 체력을 꾸준히 길러두고 면역력 강화를 위해 건강에 신경쓰는게 좋겠지요 술, 담배는 멀리하고요 저는 담배는 끊은지 9개월정도 되었네요 이전에는 하루 한갑씩 피우는 골초였는데 지난해 연말부터 치과 치료 겸 사랑니 발치하면서 치료 기간엔 담배 태우지 말라길래 이참에 끊자 하고 끊어버렸네요 다만 술은 가끔씩 다양하게 즐깁니다. 거창한 보양식 찾아먹는거보단 하지말라는거 안하기만해도 기본 이상은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08-03 13:20 221.***.43.8	X
ktk0054	ㄴ 좋은말씀이네요 좋은음식 찾아먹는것보담 몸에해로운것을 안하기는게 더중요한것같습니다 ㅎ	08-03 16:01 175.***.214.82	X
高霧神	쾌차 바랍니다.. 혼차 사는 독거인들이 갈수록 늘어 날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08-03 16:39 211.***.126.33	X
korando112	저도 떄아닌 감기에 걸려서 콧믈 질질나오고 식구들한테 옮기고 직장에서고 눈치보이고 ㅎㅎ 고생중 입니다. 아마도 땀흘리고 자전거 탄 후 에어컨 바람 맞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08-04 05:25 121.***.157.16	X
vamp6666	korando112/저도 밖에 있다 집에 들어와서 바로 샤워하고 에어컨 바람 쐬고 그 와중에 체력 떨어져있고 여러가지 상황들이 맞물리면서 감기에 걸린듯 합니다. 어제 하루 좀 푹 쉬고 잘 먹고 했더니 몸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턴 다시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올것같습니다.	08-04 09:37 221.***.43.8	X
vamp6666	高霧神/예, 말씀 고맙습니다. 혼자 살수록 더 잘챙겨먹고 관리해야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앙제도 꾸준히 먹어야하는데 빼먹는 날도 많고	08-04 09:38 221.***.43.8	X
용가리73	크윽~ 뱀프님과 동병상련입니다...ㅠㅜ；； 한 푼 벌자고 서울까지 출장을 나왔는데 아는 사람도, 갈 데도 없고 여기서 나자빠지면 정말 고독사나 안 당하면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ㄷㄷ 요즘 날씨가 덥다고 문을 꼭 닫아놓고 에어컨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가끔 환기도 시켜주고 덥더라도 바깥 공기도 마셔주고 해야 된다는군요... 쾌차하시고 기력도 회복할 겸 보양식도 가끔 챙겨 드시고 하십시요...	08-04 10:21 222.***.66.133	X
vamp6666	용가리73/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우울증 걸릴거같습니다. 에어컨은 필터 빼서 2주에 한번씩 물청소하고있습니다. 먼지가 제법 나오더군요 덥더라도 창문열고 서큘레이터 돌려서 강제 환기시키고있습니다. 어제는 건강회복할겸 해서 뜨거운 추어탕 한그릇 하고왔습니다. 먹고나니 땀을 좀 흘리긴했지만 그래도 기운도 나고 기분도 한결 좋아졌습니다.	08-04 11:09 221.***.43.8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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