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사이즈 중고클릿신발 회원 본인것도 아니고 지인분거 대리로 올린 신발 전화통화 다 하고 금요일 택배 보내준다고 해
10만원 입금 시키고 금일 5만원 입금 시켰습니다.
첫통화부터 중간까지 통화는 3번이나 했고 문자 내역 녹취 다 되있는데 통화한적조차 없다고 발뺌하네요
이미 팔린 물건 왜 입금시켰냐? 난 당신이랑 통화한적조차 없다 하면서 계좌번호 주라 해서
제가 이미 계약금 10만원 입금했고 입금시킨 이상 그 물건은 제 물건인데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냐 하며 문자내역 녹취록 깔까요
하고 말하니 전화를 툭 끊어버리네요
돈 받고 보내주기로 하였음 입금 순간 그 물건은 제것인데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가 알길은 없지만 4일이란 시간동안 중간에 통화도 진행하였는데 이런식으로 응대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이런 경우 어찌 진행하는지요?
확실하게 돈이라도 줄지 그것도 모르겠고
고소? 아님 소액소송으로 배액배상? 아님 물건을 받아야 할까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환불을 받아야 할까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야겠는데 경험이 없어 선배님들께 문의드려요
중고 거래 오래 하다 보면 별 사람 다 있죠.
물건 받고 보니 헬멧 뒷 날개부 사이를 스티로폼으로 이어 붙히고 색칠해서 팔았더군요.
Bell사 제품인데... 어쩐지 싸더라 했지요.
문자 보내서 몇푼이나 된다고 그러느냐는 식으로 보냈더니
돈 몇 푼에 징징징 이렇게 답이 왔더군요.
속으로 인간아 너는 평생 그렇게 속이며 살어라 하고
문자 캡쳐 해서 여기 올릴까 하다가
그냥 저냥 시간만 갔네요. 어디 찾아보면 있을 듯....
돈 돌려 받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황당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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