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산과 들과 바다로 놀러 다니기에도 좋고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가족, 친구, 지인분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그런 니미럴 환장하게(Sic!) 좋은 날들입니다.
물론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핸드폰을 잠시 내려놓고 책 읽기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들이고요.

저는 오늘만 살것처럼 신나게 한세상 욕심 부리지않고 질펀하게 잘 놀다 가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아 보는 중입니다.

사진 속의 도서관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도서관 (Deutsche Nationalbibliothek Leipzi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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