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0054  | 많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누구나 다늙고 병들고 아프고 …..
태어날때 축복받는것처럼 저세상으로 갈때도 외롭고 쓸쓸하지않았으면
합니다 | 11-10 09:34
1.***.200.14 | X |
| Kye11444 | 시간이얼마없다고 하루하루. 느낍니다
열심히살아야죠 | 11-10 09:39
211.***.99.36 | X |
| mystman | 연세가 좀 된 줄 알았더니 한참 청춘이십니다~
제가 49엔가 본격적으로 자전거에 입문,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요즘은 장거리 라이딩 시에는 체력이 좀 부치는가 싶기도 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현재부터 부지런히 건강챙기시며 운동 꾸준히 하면 70에 이르러서는 크게 덕을
보게 됩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입니다~~~
| 11-10 10:09
14.***94.230 | X |
| 高霧神 | 노년의 삶을 지금 청년 중년이 살피지 않는 다면 어찌 그들에게 훗날이 따뜻하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어떤 이유과 계산에서든 노년이 줄어들길 바라고 말로는 노인보호지역..
정책은 노인감소촉진이네요. 자기도 늙어간다는걸 알면서도.. 난 아닌가... 착각이죠.
자식은 부모가 있는것 내려놓고 조용히 돌아가주길 바라고..
정치인은 자기 지지받을때만 어른 대접이고.. 끝나면 뒷방으로...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는 노년을 보고 생각이 많았습니다.
멀리계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화로나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 11-10 19:40
211.***.126.33 | X |
| sicoex | 제 생각은 적성검사를 더 철저히 해야한다 입니다.
거동도 힘들고 인지도 떨어지는 노인한테 운전대를 잡게 하는건 일종의 방임.학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 11-11 10:21
211.***.85.85 | X |
| 낭만 | 오토매틱!,,,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운전이 쉬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하게끔, 기계적인 운전 시스템을
만들어야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하지 않을까요?
운전의 기계조작은 매우~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밟으면 튀어 나가는 살인 기계가 매우~ 아니어야 하기 때문에,,, | 11-11 12:52
223.***212.133 | X |
| 근효짱 | 저도요즘 많은 생각이 들어요
노령화는 막을수 없는 흐름입니다 | 11-11 17:03
211.***.68.74 | X |
| wjdgus1404 | 적정 나이가 되면 적성검사를 좀 까다롭게 하는수밖에 없겠죠.
노령 운전은 음주운전처럼 위험할수도 있구요.
면허반납시 혜택을 좀더 주는방법도 있겠네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건강관리 여하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적정 규제를 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초고령 사회에 대한 대비를 해야될듯 합니딘. | 11-11 17:10
222.***.86.189 | X |
| window273 | 완전한 자율주행차가 미래산업의 큰 먹거리라는게 이런 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 11-11 17:42
119.***77.217 | X |
| 까페라떼 | 서울 수준의 대도시 거주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그다지 불편함은 없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만 해도 시내 가깝고 역세권이다 보니 낮에도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들이 많습니다. 이삼주가 넘도록 계속 한 자리에 세워진 차들도 많구요. 그러나 지방 도시로 가면 대중교통 이용이 많이 불편하죠. 나름 큰 지방 도시라 하더라도 세대 구성원당 자동차가 한 대씩 있어야 한다고 할 정도죠.
저 역시 언제까지 운전할 수 있을까 싶긴 합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가 이제 마지막 차이지 싶기도 하고... 좀 더 나아진 기술을 누려보고 싶으면 차를 한 번 더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11-11 18:46
221.***.159.21 | X |
| ktk0054 | ㄴ 맞습니다.
저희아버님도 운전대를 놓지못하시는 이유가, 양평과 서울용두동을 주말마다 왔다갔다하셔야하기때문입니다.
당연히 대중교통이 편리하면, 면허증을 반납하시겠지요. | 11-11 20:56
1.***.200.14 | X |
| 차차 | 차를 참 좋아하고, 운전(레이싱이 아닌 그냥 관광운전)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6학년입니다.
요즘 급발진이 문제가 되고 있죠. 자동차 자체의 문제도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인재라고 생각하며, 또한 통계에 의하면 나이 많을 수록 발생빈도가 높답니다.
그래서 저도 걱정입니다. 작년에 면허증 갱신해서 이제 9년후 재갱신이고 그때면 7학년...
여전히 운전하고 싶지만 과연 내 맘과 몸이 같을까?
엇그제 집사람하고 단풍놀이 가면서 차에서 얘기 했는데, 앞으로 단 한번만이라도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하면 당신이든 나든 면허증 반납하자 라고 했습니다.
이동권의 보장도 중요하지만, 사고에 의한 타인의 살해가능성은 없애야 하니까요.
면허증 반납하면 10년간 택시비 100% 또는 50%지원한다던가 하는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11-12 08:05
221.***.132.15 | X |
| shs8751 | 자동 운전이 아닌 수동도 많이 생상 하면 좋치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11-12 13:41
183.***217.88 | X |
| 차차 | L 맞아요. 그래서 다음 자동차는 수동 살까 생각합니다. 수동 못탈 정도면 운전석에서 내려야지 하면서...
그런데 문제는 수동차가 거의 없어요. 아반테N이나 탈까 생각중인데 방귀소리가 장난아니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 11-12 15:13
210.***.141.25 | X |
| 까페라떼 | ㄴ이제 수동 운전은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관절이 아파서 클러치 밟기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아니면 클러치 없이 기어만 변속하도록 하는 반자동도 가능하긴 한데... 반자동 기어를 사용해보면 기어를 변경하는 타이밍이 익숙하지 않더라구요. 자주 하면 괜찮을라나요? | 11-13 23:09
221.***.159.2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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