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 해당 문구가 기분나쁘고 안나쁘고를 떠나서...
중고장터 가격은 판매자가 정하는 겁니다.
비싸다 생각되면 안사면 되고요.
내고가능이라고 적혀있으면 흥정을 할 수도 있고요.
내고안됨이라고 적혀있으면 그가격아니면 안팔겠다는 거고....
옥션처럼 가격입찰하는 방식이 아니니 판매가격은 순전히 판매자의 권한이지요 | 03-10 18:00
116.***226.92 | X |
| kye11444 | 가격 흥정시 즉시 차단합니다 이런 분의 결기가 부럽기도 합니다
물건을 중고 사고 나서 한두번 쓰보고 그냥 되팔때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몇백만원 까지 손해 본게 수백번인데
이것만 모았어도 조그만 아파트는 샀을껀데 하는 생각도 해보고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네 라고 자기자신을 책망해본지 어언 27년 자전거
생활
가격 흥정시 즉시 차단합니다 이런 분 물건은 거의 안사는것 같읍니다
| 03-10 18:09
183.***.7.88 | X |
| 高霧神 | 즉시차단이라는 게시글 기억이 안나는 걸로봐서.. 저도 아마 보자마자 패쓰했었나봄...^.,^ | 03-10 18:31
211.***.126.33 | X |
| imonit | 즉시차단 기능이 바셀에 잇나요? 무슨 수 로 즉시차단 ??? ㅍㅎㅎ | 03-10 19:54
119.***.32.178 | X |
| ktk0054 | ㄴ 상대방전번차단이지요 | 03-10 20:20
211.***.196.11 | X |
| imonit | ㄴ아고 감사 이해가 딸려서 ㅎㅎㅎ | 03-10 20:27
119.***.32.178 | X |
| 낭만 | 매우~ 팔아 봤기 때문에,,,'ㅇㅏ~ 안 팔아!,,,'입니다. | 03-10 21:40
223.***78.94 | X |
| 차차 | 인격이죠.
가격흥정이 기본은 아니지만, 거절하는 표현으로 저렇게 쓰는 것은 그냥 인격입니다. | 03-11 06:55
221.***.132.15 | X |
| 낭만 | 예를 들자면, 2~3일동안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사업이 어렵네, 돈이 없네, 자전거에 관한 얘기, 사는 얘기,,,
이쯤되면, 친구 먹자는 거지요,,,
아~ 그런데, 다른 분 연락도 오거든요.
안타깝지만 선입금하는 분께 먼저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용~ 하더니, 4일후에 문자 오더니, '170에 삽니다...'
이 짧은 한마디... 230에 올렸던 것을,,,
200, 190까지만 해도 드렸을텐데,,,
예전 저의 초록 니콜라이 팔 때~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주변에 아는 분, 필요한 분께~
그냥 드리는 것으로,,,입니다. | 03-11 09:33
223.***78.94 | X |
| 낭만 | 황당이 읔쑤로 무계하지 않습니까?
적당히 갈아? 묵어야죠,,, | 03-11 09:50
223.***78.94 | X |
| 달근이 | 흥정정도는 할 수 있지만
권리까지는 아닙니다. | 03-11 09:57
119.***.48.180 | X |
| 원 | 가격흥정?이 기본은 아니죠.
제품의 인지도 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죠.
| 03-11 14:01
211.***.72.72 | X |
| wjdgus1404 | 중고물품 파는거도 판매자 자유이고 네고요청도 구매자 자유죠..
새거도 깍는마당에 중고장터에서 깍아달라 말만하면 바로 차단한다니
기분좋은 사람 있나요?
정찰제도 하도 깍아달라하니 제도적으로 만들어난거 아닌가요?
안팔리니 계속 올리니 또 보게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요..
저 문구만 없으면 바로 팔릴 물건이에요..
자꾸 계엄때 포고령에 즉시 처단한다. 이런문구가 떠오르네요..ㅎ
살다살다 장터에 이런문구는 처음이라 ㅠ
| 03-11 19:44
222.***.86.189 | X |
| 정직이 | 흥정없이 가격다운 없이
거래하겟단. 의도 같습니다
이해들 하시면. 될듯합니다.. | 03-12 11:26
118.***.2.161 | X |
| piree | 나는 네고 안합니다. 라고 써 놨는데도 네고 문의하는 사람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네고 안한다고 써 놔도 네고 문의하는 사람 전번 차단합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네고 안한다고 했지 차단한다고는 안했는데 왜 차단하나? 차단할꺼면 차단한다고 알려줘야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그래서 네고를 강력히 거부하는 표현이고 사실대로 알리기 위하여 차단한다고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째든 네고 안한다고 써 놔도 네고 문의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네고, 흥정이 구입하는 사람의 권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른건데
가격 흥정이 기본이고 구매자의 권리라는 말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 03-12 13:04
121.***.115.28 | X |
| piree | 가격 흥정이 구매자의 권리라고 주장할때는
흥정에 차단하는것도 판매자의 권리라고 주장할수 있겠네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자유주의 국가입니다.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고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헌법에도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흥정을 하는 자유가 있다면
그걸 거부하는 자유도 있습니다.
거부 표시를 했는데도 자꾸 흥정을 시도하니 더 강력한 완강히 거부하는 표현을 적은거겠죠.
가격이 비싸면 안사면 되고~
차단이라는 어휘가 거슬리면 역시 안사면 됩니다.
안팔리면 가격 내리겠죠.
헌법과 법률에 금지하는 행동이 아니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려 하지 맙시다. | 03-12 13:18
121.***.115.28 | X |
| 근효짱 | 그러려니.
세상은 넓고 라이더도 많다 여깁니다 ㅎ | 03-12 14:23
118.***.0.29 | X |
| 별마로 | 처단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 | 03-13 14:58
221.***.146.22 | X |
현재위치 : 게시판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