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쓰는 민간요법입니다.
보통 손을 딴다고 하는 데 사혈한다고도 합니다.
바늘로 손을 따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와 같은 침이 있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참조로 위 일회용 침은 혈당 검사에 쓰는 침과 호환됩니다.
체했을 때는 위 침으로 아래 앙쪽 엄지 또는 양쪽 검지 2곳을 골라서 따주면 (사혈하면)
의외로 쉽게 체기가 내려 갈 수 있습니다.
(2),
(3),
물론 위 요법을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없는 분도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체기를 자주 느낀다면... 체질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내장 쪽의 염증 증상은 체기와 비슷해서 단순히 체한 것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체한다 싶으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저도 자주 체기가 생기고... 한 번 체기가 생기면 점점 오래 가더라구요. 저는 오래 전부터 담석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알고 있던터라... 극심한 통증은 없지만 체기가 뭔가 느낌이 이상했죠. 병원에 가서 상담/진찰 결과 담석이 담낭에 만성 염증을 일으킨 상태라고 하더군요. 결국 담낭을 제거했습니다. 방치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담낭을 때어낸 후 조직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 담석은 크기가 손가락 마디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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