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에 갈일이 있어서
한주후 금요일 출발 일박후 토요일 상경하는것으로
Ktx표를 어렵게 예매를 했습니다

금요일 예매하면서 토요일 서울로 올라오는
표2장을 예매하고
물론 부산가는 표2장도 예매를 하였습니다

근데 토요일 아침 표예매를 확인해보니
부산가는표는 있는데
서울로 가는표는 보이질 안았서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다음주가 아니라 내일표를 예매하고
2자리는 빈좌석으로 서울까지 와버렸네요

졸지에 십이만원 떡사먹었네요
살다보면 이런실수도 하네요

철도청에서 빈좌석으로 가면
연락한번 해주는 시스템은 없는 모양이네요

아이고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