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nit  | 튜브리스 실란트는 어떤제품이던 바늘구멍 이상의 펑크를
막아주지 못합니다 다만 자전거 타이어를 튜브리스로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할뿐입니다 따라서 험한 환경에는 펑크를 대비해 별도의 지렁이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가장 빨리 굳는 실란트는 마리포사가
최고입니다 도움이 되셧 길. | 03-03 08:50
119.***.32.178 | X |
| qaqer | 여러가지 실런트를 써본 입장에서 스탠즈 노튜브 < 마리포사 < 판처 순으로 잘 막아줍니다.
그냥 튜브쓰세요. 튜브가 스네이크 바이트로 자주 찢어진다면 튜블리스는 타이어가 찢어집니다.
스네이크 바이트로 튜브 찢어짐의 근본 원인은 타이어 공기압 부족입니다.
고속으로 달릴수록 타이어 공기압도 높아져야 합니다. 최대속도 50Km/h 에 육박하면 35Psi 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제경우 귀찮다보니 튜브에 실펑크 나면 그냥 실런트 50cc 넣고 탑니다. | 03-03 09:57
122.***.213.18 | X |
| jobs4987 | 먹오프 실란트 좋습니다 암모니아 제로라서 화장실 냄새도 안나고 펑크도 잘막아줍니다. | 03-03 14:16
125.***.29.176 | X |
| haibike | STAN'S 노튜브 실란트가 자전거쪽 원조이고, 현재 제일 많이 팔리는 실란트입니다.
성능은 두루 무난한 편입니다.
로드 자전거에는 마리포샤 추천드립니다.
타이어 안으로 들어가면 주행중 흔들림에 의해서 거품형태로 바뀝니다.
그래서 밑면뿐 아니라 옆구리 펑크도 잘막습니다.
단점은 빨리 말라서 보충주기가 짧습니다.
결국 실란트도 여러종류를 써봐야 본인에게 맞는 실란트를 찾을수 있습니다.
타이어 특성에 따라서 실란트의 반응성이 달라지니
실란트도 본인과의 상성이 중요합니다.
| 03-03 15:30
218.***.27.34 | X |
| nzxt0316 | L고수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란트 선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ㅎㅎ | 03-03 20:30
59.***52.184 | X |
| wjdgus1404 | 저도올마 4대 튜브리스지만 FM대로 관리한다면 보통이 아니더군요..
주기적 보충후 타이어 교체시 내부보면 엉망이더군요.
구슬같은거도 있구요. 내부에서 실란트가 마르면서 두껍게 층이 져있구요..
시중 유통중인 실란트 성능 비슷하구요..나름 장단점이 있고
실란트가 만능이 아니라는걸 체감했죠..
그래서 저는 타이어 교체시 비드 자리잡을적만 실란트 사용하고
실란트보충 안합니다.
펑크시 지렁이 이용하구요..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네요.
튜브리스 펑크예방은 진짜 실펑크외는 못막아줍니다. | 03-04 10:57
222.***.86.189 | X |
| imonit | ㄴ 그렇게 사용하는게 정석입니다 실란트 계속 투여하면
타이어 내부 돌로? 채워집니다 ㅎㅎㅎ | 03-04 14:09
119.***.32.178 | X |
| haibike | 내부에 실란스 마르게 사용하는게 정석이라?
저도 처음 듣는 주장이로군요.
그럼 라이딩중 펑크나는것은 실란트로 안메꾸고
자전거 세우고 지렁이로 메꿔야 하나요?
실란트 마르면 지렁이로도 잘 안메꿔질텐데요? | 03-04 15:19
218.***.27.34 | X |
| imonit | 매알 터다보면 라이딩 중 펑크난거 직감으로 암.
순서
1. 내린다
2. 펑크 위치 찿아낸다(위치를 모를때는 에어밸브로 실란트
주입 후 실란트 세는 곳을 찿아낸다)
3 준비된 20ml 정도의 실란트를 펑크 구멍으로 주사기로 주입헌다
4. 준비된 실란트 지렁이를 펑크난 구멍에 넣는다 (펑크 크기에
따라 지렁이 추가할 수잇다 )
5. 바퀴를 돌려 실란트가 지렁이와 반응하게 10분정도 기다린다
6. 바람 넣고 집에간다. | 03-04 15:52
119.***.32.178 | X |
| haibike | 상당히 전문적인 작업이로군요.
이정도 작업할 실력이 안되시는 분도
부담없이 튜블리스로 세팅하고 다닐수 있어야
그게 일반적인 상황일테고,
이런걸 정석이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석이란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정형화된 방식을 말할텐데
이렇게 복잡한 작업을 정석이라 부를수 있을지 의문이로군요.
실란트를 출시하는 각 회사들은 타이어안에 실란트가 마르지않게 유지하라고 권고합니다.
마르기전에 초기 세팅량의 절반정도를 보충하라고도 당부하기도 합니다.
이런 실란트 출시회사나 튜블리스 타이어를 출시하는 회사가 권고하는 방식이
더 정석일것 같아서 추가의견드립니다. | 03-04 16:03
218.***.27.34 | X |
| ikehhong | IMT 실란트 추천합니다.
https://www.imtmall.co.kr/goods/goods_view.php?goodsNo=557 | 03-04 16:13
61.***61.121 | X |
| imonit | 저절로 펑크 메워주는 환상적인? 실란트는 지구상애 아직 없습니다
다 허위과장 광고죠 못 하나 들어가면 비싼 실란트 길에
뿌리기만 할뿐입니다 그래도 괜찮으면 항상 넣고 다시시면
됩니다. 실란트 써본 유경험자는 다 아십니다 ㅎ | 03-04 17:54
119.***.32.178 | X |
| haibike | 그럼 여태껏 저절로 메꿔주는 실란트를 사용한 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기술을 구사하는 대단한 실란트 사용자였네요.
정말 튜블리스 실란트가 웬만한 못하나 펑크 못메꿔주는 기술인가요?
진짜로 그렇다고 생각하고 튜블리스 사용하셨다니 놀랍습니다.
저는 이쑤시게급 굵기 펑크는 아무 문제없이 자동으로 실란트가 메꿔주고
쇠젓가락 가운뎃부분 굵기까지는 실란트로 잘 메꿔지던데요?
다른분들은 어느정도 굵기까지 실란트로 메꿔지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실란트는 노튜브 기본형이고,
타이어는 600그람대에서 1키로그람 까지 무게입니다.
| 03-04 18:20
218.***.27.34 | X |
| imonit | 그런 실란트 개발하면 대박? 확신합니다 제발 소개 좀 부탁드려요 ㅎ
| 03-04 18:29
119.***.32.178 | X |
| haibike | 위에 재품 이름 다 써놨는데 안보이시나봅니다.
노튜브 기본형 - 제일 많이 팔리고 제일 흔히 사용하는 바로 그 실란트
듣보 실란트 아니면 대부분의 실란트가 그정도 펑크는 다 막습니다.
안그러면 가을 왕방산 대회 튜블리스로 시간내 완주 가능하겠습니까?
도데체 그동안 어떤 타이어를 쓰고, 어떤 실란트를 써오셨길레
이정도로 놀라시는지, 그게 더 놀랍네요.
여기 오시는 회원들중 튜블리스 세팅하시는 분들중에
다 그정도는 생각하고 쓰실걸요. | 03-04 19:18
218.***.27.34 | X |
| imonit | 안 써본 실란트가 없습니다 놀란게 아니라 기가차서
한 소리올시다 ㅎㅎㅎ | 03-04 19:25
119.***.32.178 | X |
| haibike | 님의 튜블리스에 대한 생각이 참 특이하세요.
튜블리스 레디와 튜블리스 이지는 다른것이다...등등...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론을 제시하셔서 그게 근거가 뭐냐하면 버럭~
보통 이런 오픈된 게시판에서는 그 근거가 되는 링크나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게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던가요.
그래야 옆에서 구경하는 관람객들도
뭐라도 하나 새로운거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텐데...
아쉽네요. | 03-04 19:37
218.***.27.34 | X |
| imonit | 튜브리스 레디는 = 기존 휵림용 클린쳐 튜브리스－－> 훅 리스 사용불가
튜브리스 이지 = 훅림 , 훅리스 공용
경험이 없으면 위 두용어를 잘 외우세요
언젠가는 알게될 날이 .... 튜브리스의 실체 또한 ㅎㅎㅎ | 03-04 19:49
119.***.32.178 | X |
| kosarang | 위에 두분 싸우지 마세요~
제가 볼땐 두분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쑤시게나 못에 의해 빵구난거는 실란트로 떼워집니다.
그이상은 지렁이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사실 자전거에
지렁이로 떼울 정도면 타이어 교체해야죠~
저는 오랜지씰 사용하는데 못 정도는 그냥 떼워집니다.
이놈이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좋습니다.
어디까디나 오랜지씰이 좋다는건 제 주관이니 참고만 하세요~ | 03-04 19:53
27.***.135.14 | X |
| haibike | 언젠가는 알게된다는 막연한 이야기보다는
유명 자전거 잡지나 - MTBR, Bike Rader등등...
혹은 타이어 회사 안내문구나, 림이나 휠셋 제조사 안내문구등에
그런 내용 있으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 03-04 19:56
218.***.27.34 | X |
| kosarang | 참고로 실란트 작업된 타이어 펑크시에 대처방법의 문제도 큽니다.
펑크가 확인되면 타이어를 돌려서 펑크난쪽으로 실란트가 스며들게 좀 기울이거나 세워서 구멍속으로 실란트가 조금 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스며나온 실란트가 굳어가는게 보이거나 느껴질겁니다.
그런후에 바람을 넣으세요~
실란트가 굳기도 전에 바람을 넣으면 그 구멍으로 실란트만 자꾸 셉니다.
꼭 잠시 기다린후에 바람 넣으세요~
그럼 못 정도까진 다 떼워집니다. | 03-04 20:02
42.***17.235 | X |
| haibike | kosarang님 :
제가 누구와 싸우는걸로 보이십니까?
저를 함부로 누구와 쌈질이나 하는 소인배로 만들지 마시기바랍니다.
근거를 알아야 올바른 지식이 전달될게 아닙니까?
이런 논쟁을 통해서 지식은 검증되는 것입니다.
님도 저분의 튜블리스 실란트가 못에 찔림을 못메꾼다는 의견에 반론 올리셨잖아요.
그럼 싸우시는건가요? 아니잖아요. 정당한 경험/의견 올리신거잖아요.
그게 튜블리스 하는 분들이 최소한의 펑크방지 기대치가 아니던가요?
그정도도 안되는데 그돈 들여서 튜블리스를 할 가치가 있을까요? | 03-04 20:02
218.***.27.34 | X |
| imonit | 전에도 말햇지만, 난 경험에 의해서만 터득한걸 얘기합니다
훅림 훅리스 다 가지고 있고 , 튜브리스 이지, 튜브리스 레디
가리지 않고 구매하여 실제 터득한 경험이예요 이 곳 만큼 확실한게
잇나요? 경험을 토대로 예기한 것이고 사실입니다
사실을 애기하는데 증거를 내밀라고 주장만 하니 답답하죠
증거 주장 보다는 또 남의 주장을 반박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경험 또는 노하우도 받아드릴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이 도 보시는 건 어떨지요?
| 03-04 20:09
119.***.32.178 | X |
| imonit | 튜브리스도 처음엔 펑크방지에 대한 환상으로 시작햇고
한 4년 아상 튜브리스 타고잇어요
환상은 깨졋지만 튜브보다는 승차감이 전혀 다르구요
저 처럼 고속주행 ( 평속 35km) 에는 훨씬 승차감이 좋습니다
또 튜브보다 관리면에서 엄청 편합니다 튜브는 찔림으로
나는 펑크보다 뜨거운 여름에 고열에 의해 자연 펑크가
훨씬 더 잘납니다 튜브리스는 그런일이 없죠
결국 장점은 잇는겁니다 그래서 튜브리스를 선호합니다 | 03-04 20:22
119.***.32.178 | X |
| haibike | 본인만의 경험은
얼마든지 오염되거나 왜곡될수 있는 지식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객관적인 근거가 희박한 지식은
개인의 특수한 경험을 검증된 지식으로 오해되어서 전달될 수 있기에,
나만의 경험이라는 전제를 밝히고 주장해야 합니다.
이는 가장 기본중 기본적인,
하다못해 초등학교 과학실험도
어떤 조건에서 이루어진것인지를 밝힐정도로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타이어 이야기에 튜블리스와 와이어비드 타이어를 조합해서 이야기하시던데,
그런 타이어 조합은 아주 희귀한 경우입니다.
누가 튜블리스 세팅하는데 알리에서 구입한 저가 와이어비드 타이어로 세팅할까요?
그러면서 림과의 궁합과 타이어 비드와의 마찰로 터져나감을 경고하고,
마치 이 사실이 튜블리스 레디와 튜블리스 이지의 차이이고, 훅림과 훅리스림의 특수성이라고 주장한다면
이건 어마어마한 왜곡입니다.
앞으로는 본인만의 경험을 마치 검증된 지식처럼 주장해서
회원들을 헛갈리게 하지 마시고,
이러한 사실을 공지해서 혼란을 줄여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 03-04 20:42
218.***.27.34 | X |
| imonit | 그런 타이어 조합은 아주 희귀한 경우입니다.
누가 튜블리스 세팅하는데 알리에서 구입한 저가 와이어비드 타이어로 세팅할까요?
－－－－> 그런말이 아니라 훅리스에 와이어비드나 훅림 전용 튜브리스 레디를
서용하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실제 튜브리스 레디는
훅리스에 안 들어갑니다 여기 까지 합시다 ㅎ | 03-04 20:53
119.***.32.178 | X |
| chanhui33 | 타누스실란트 추천요 | 03-04 23:28
61.***191.222 | X |
| 낭만 | imonit 님, haibike 님, 두 분의 지식에 감탄하며 많이 배웁니다.
대단한 열정과 지식, 경험, 그리고 토론,,,존중 합니다. | 03-05 06:50
223.***78.94 | X |
| surfer7th | 저랑 함께 타시는분들은 거의 튜브리스이고,
덕분에 최소 5년이상 펑크로 인해 라이딩이 멈춘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지난달 튜브로 바꾸시고 라이딩 하신분이 식사후 실펑크 발견으로
튜브교체 했었네요.^^
악간의 노력으로 라이딩이 즐거워 집니다.
저는 구매시 저렴한 1리터 제품 구입합니다.
실란트들이 기본 성능은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 03-06 10:41
106.***.142.16 | X |
| yeomgh | 튜브리스 작업 이후에 세 번 펑크를 경험했습니다.
그 중 두 번은 집에 와서 보니 자전거 프레임과 안장 아래에 실란트 굳은게 묻어있어서
펑크가 났었다는걸 인지했지만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 했고 따로 추가 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타이어 교체할 때 내부에 구멍이 매꿔진 곳을 보니 실란트 굳은게 다른곳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나머지 한 번은 굵은 철사를 밟아서 생긴거라 실란트만으로는 매꿔지지 않아서 지렁이를 이용해서 구멍을 매꿨고
마일리지 다 채우고 수명이 다해 교체 할때까지 문제 없이 라이딩했습니다.
타이어는 전부 슈발베 제품이었고 실란트는 마리포사 제품이었습니다. | 03-06 22:30
223.***180.152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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