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 타도 됩니다. 그리고 트렉-레일 시리즈도 빼고 타도 됩니다.
더미 배터리란게 있어서 케이스와 더미 배터리 연결하고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더미 배터리 개발 목적은 장기 보관시 배터리 화재나 폭발위험이 있을수 있으므로 대신 끼워두라고 만든겁니다.)
그러나 이바이크로 기술연습할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배터리를 탈거한다고해도 모터는 탈거가 안되기 때문에 윌리, 호핑연습과 같이 무게중심 이동과 섬세한 컨트롤을 하기에 적합한 자전거가
아니란게 문제입니다. 애초에 무겁기도 무겁고요 일반적인 산악 자전거 형태인 하드테일 바이크 무게는 보통 10kg 초반대 무게입니다.
하지만 이바이크는 배터리를 제거해도 10kg 후반 혹은 20kg 무게가 나오죠 게다가 큼지막한 모터가 아래에 달려있으니 앞바퀴를 띄우면서 페달을
낚아채서 몸을 띄우고 착지하는 바니홉 동작에서 몸에 부하는 더 걸리고요 그러다 옆으로 자빠지면 자전거 무게에 깔리면 경상으로 끝날거
크게 다칩니다. 그외에 장비가 망가지거나 고장나거나 하면 수리비 따로 더 드는건 말할것도 없겠죠
그리고 이바이크는 체인링이 36t 입니다. 최소 32t나 34t 면 모를까 별로 좋진 않습니다.
결론
원한다면 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 연습 그리고 장비가 망가질 위험 요소들을 무릎쓰고 탈만큼 가치 있는선택은 아닙니다.
연습을 잘..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연습의 팁은 윌리나 매뉴얼의 시작 동작을 더 몸을 앞으로 보내서 시작하면 됩니다.
더 무거운 자전거를 들기 위해서는 카운터 무게추인 라이더의 이동이 커져야 합니다.
매뉴얼의 시작점의 몸의 중심을 더 앞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기술연습은 하는것을 추천하고 배터리 끼우고 평상시에 탈 무게로 해야 실제로 기술 씁니다.
전기로 바니홉 잘 됩니다.
E바이크 표준체인링은 34T 입니다. 32T는 일부 있고 32T로 세팅하기도 합니다.
매뉴얼과 바니홉에서 앞 체인링의 크기는 전혀 무관합니다.
연습을 충분히 하면서 정확한 연습을 한다면 동호인도 바니홉 아주 가볍게 합니다.
어차피 산에서 달릴때 더 고속에서 위험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기에
평지에서 연습으로 바니홉은 실제 100% 성공율로 구사 가능할 정도로 연습해야 합니다.
군자교 근처에서 전기로 매뉴얼 바니홉 윌리 엔도 연습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 테마파크에서 거의 생바이크인데 전기도 일부 드랍 등 기술을 구사하더군요.
암튼 전기도 20키로 초반도 있는데 25키로 넘어가면 기술 구사하기가 아무래도 어렵죠..
파크에서는 자주 사고도 일어납니다..
정 궁금하시면 파크 한바퀴 해보면 바로 판가름 납니다.
고수분들과도 대화해 보면 이게 젤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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