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6666  | 사람마다 다 다르죠 도로만 타도 무섭다고 벌벌떠는 사람도 있지만 수십키로미터 속도로 내리막 쏴도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확실한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가면 사고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힘들고 재미는 많이 없을겁니다만 | 08-10 14:17
221.***.43.8 | X |
| haibike | 말씀하신대로 쎙초보라면 데리고 가면 안됩니다.
임도 들어갔다가 퍼지면 떼메고 오실려구요?
임도에서 스킬한되고 체력떨어지면 넘어져서 큰사고 납니다.
4대강 자전거길이나 한강길 우선 훈련시키세요. | 08-10 14:57
125.***.47.38 | X |
| 오프맨 | 정암사 주차장출발. 만항재. 도롱이연못. 화절령에서 고한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같은데요..
만항재도 만만치않고. 도롱이연못까지도. 쉬운코스는 아닙니다.
적당한 체력을키우고. 동행분과 같이 7시간 정도. 쉬엄쉬엄
가면 될것같습니다. | 08-10 15:57
211.***144.148 | X |
| sim9481 | ㅇ만항재(1280m)－－도롱이연못(1230)－－-사북역(600고지)－－-만항재(1280고지)
사북역에서 만항재까지 약 15km정도에 650고지 설렁설렁 라이딩하면 가능할것 같은데.
저희 동호회도 초보여성분들 업휠은 끌바하면서 잘따라 오데요.
혹시 사북에서 힘들면 맛는음식먹고 혼자 택시로 만항재와서 차량으로 운행하세요.
저희도 그렇게 했습니다.
참조하십시요. | 08-10 16:12
121.***76.14 | X |
| yds3230 | 먼저 초보라면 비포장 타는법을 배우새요
도로하고 비포장은 차이가 많이나요 | 08-11 17:51
211.***.193.19 | X |
| mystman | 옛날에 카페를 운영할 때가 생각 나는군요.
초보에다가 겁이 좀 없는 사람에게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119를 부르고,다수의 동호인들은 부득이 라이딩을 일찌감치 중단했습니다.
산을 타본 일이 없는 초보자라면 만약을 생각해서 가까운 동네산 정도는
태워본 다음에 가는 것도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 08-11 20:48
14.***94.230 | X |
| mguy | 3년전 입문후 열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초보 2명과 같이 임도길 타다가 임도 자갈길과 물고랑에 적응이 되지 않은채
어찌 어찌 2km정도는 탔는데,,,,
같이간 초보1명이 내려막길에서 내려오다 임도 자갈에 미끌리면서 산골짜기에 처 박혀 고생 좀 했습니다.
그 후로 그 초보자는 절대 임도에는 가지 않더군요,,,
가까운 임도에서 연습 라이딩 해 보시고 도전 해 보세요
| 08-12 13:36
112.***.12.134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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