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다 해서 3만원 같은데, 이 정도면 살만할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도로위주로 주기어만 고정하다시피 스램 xx1 쓰실려면
앞 체인링을 30t 쓰다가 32t
그리고 34t 이런식으로 교체해서 쓰면 꽤 오래 가던데요?
38t부터는 급경사가 좀 무리가 되더군요, 제 다리로는 .
좀 짐승스러운 분들 같으면 올라가질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스램이 월등히 좋아서 잘만 사용하면 스램도
본전 뽑도록 써먹을수 있겠습디다.
저는 그렇게 씁니다. 제처는 시마노 12단 ms바디에 끼워서 9단만
주구장창 쓰다가 때되면 갈고요.
제 경우엔 28t는 프렘에 닿아서 못 쓰고 30 부터 38까지..
체인을 세벌로 돌려쓰는데 체인 한번 갈때 체인링도 바꿔요.
38t 달고 있는 동안은 극업힐길은 살살 피해다니지요 ㅎㅎ
이런 식으로 꽤 오래 써먹습니다.
근데 좀 그렇죠, 이 물건이 원래 이런 용도로 나온게 아닐텐데..
산악싱글에서 막 변속을 수시로 하면서 다이나믹하게 타라고
나온걸로 아는데..본전 뽑겠답시고 이렇게까지 ㅎㅎ
암튼 자전거 참 재밌는 물건입디다 ㅎㅎ
저는 올마 두대 전기 두대 전부 이글골드 구동계입니디ㅡ
통짜 스프라켓의 가장 취약점이 특정 고단중 자주사용하는 단수 코프 마모인데
이건 피할수없는 싱글구동계의 가장 취약점이죠.
전기는 가장 많이 사용 단수가 8-9단이고
올마생바이크는 1단이 제일 사용빈도 높아서 일정기간 사용후
서로 바꿔사용합니다.
아직까지 스프라켓 마모로 인한 트러블 없어요.
올마 한대는 2.5만키로(5년사용) 달렸는데 아직 문제없네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수에서 체인링을 2t정도 변경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수가 1단 바뀝니다.
요령껏 사용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디.
싱글 구동계의 태생적 한계(단점)안 라서 달리 방도가 없어요.
싱글구동계는 산악자전거에 특화되어 나왔는데 여러가지
장점으로 갑자기 유행을 타다보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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