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크롬은 이태리 / 마빅은 프랑스 / DT는 독일입니다.
기계에 관심 있는 분이면 프랑스를 유럽의 짱게라 부르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압니다.
그런 프랑스가 유일하게 두손두발 다드는 국가가 이태리입니다.
펄크롬 허브를 상대하는것은 상당히 정신적인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입니다.
펄크롬에서 여러 허브가 나오는데, 각 허브들마다 규격화된 프리바디가 있지 않습니다.
이런게 이태리만의 특징이고 이런 특징때문에 애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바디 앤드캡도 HG용이냐 스램 XD바디용이냐에 따라 다를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제품 구입한 샵을 통하여 프리바디를 알아보시는게 제일 좋고,
다른 이유로 그게 안되면 실제로 프리바디를 현장에서 장착테스트를 해볼수있는 방법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디티나 헤이들리처럼 호환규격인 허브들 생각하고 구하시면 장착시에 애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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